[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성영목 대표가 12일 조선호텔 대표로 내정됐다.
성 대표 내정자는 지난 1976년 신세계백화점에 입사에 2000년 삼성물산 삼성플라자 전무, 2005년 호텔신라 면세사업부 전무, 2005년 호텔신라 면세사업부 부사장, 2007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거쳤다.
△김천·56년생 △김천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신세계백화점 △삼성물산 삼성플라자분당점 상무 △호텔신라 면세사업부 전무 △호텔신라 면세사업부 부사장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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