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신성장 경영대상 정보통신분야 특별상 수상
입력 : 2011-12-21 09:57:34 수정 : 2011-12-21 09:59:0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다날(064260)은 휴대폰결제 기술로 제8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정보통신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시상이다.
 
다날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인 ‘바통’ 바코드결제를 개발하고, 해외에 휴대폰결제를 보급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정보통신분야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3월 다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통’ 바코드 결제는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되던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방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다날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인 ‘바통’과 활발한 해외 사업을 통해 휴대폰결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