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이번주 통신주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요인은 KT의 법원 결정과 배당이라고 진단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법원의 결정에
KT(030200) 주가의 향방이 좌우되며, LGU+와 SK텔레콤도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배당 모멘텀은 이번 주가 지나면 의미가 약해진다"며, "따라서 배당뿐만 아니라 성장 모멘텀도 갖춘 사업자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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