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한국남동발전과 바이오매스 혼소사업 MOU
입력 : 2011-12-27 15:23:12 수정 : 2011-12-27 15:24:57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앤컴퍼니(053590)는 한국남동발전과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혼소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연료화 시설의 설계, 제작 ▲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연료화 시설투자 ▲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연료화 시설 설치 및 운영 그리고 ▲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연료 이용에 관하여 상호 협력 등이다.
 
케이앤컴퍼니는 하수슬러지가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화될 수 있는 상용화 설비를 설계, 제작하는데 집중하고 한국남동발전은 하수슬러지를 이용하여 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는데 집중해 하수슬러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업무협약서는 체결일인 2011년 12월27일부터 5년 동안 효력이 있으며, 이후 1년 기간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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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