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프랑스 대형은행 2곳 등급 강등
입력 : 2012-01-24 15:12:45 수정 : 2012-01-24 15:12:49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 대형은행 2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S&P는 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테제네랄과 3위 은행 크레디트아그리콜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이번 결정은 앞서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한데 따른 후속 조치라는게 S&P 측의 설명이다.
 
다만 S&P는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파리바의 신용등급은 종전 'AA-'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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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