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봄 환절기를 맞아 '봄 맞이 침구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봄 맞이 침구대전'에는 소프라움과 쉬즈가, 클푸, 좋은느낌 등 침구 브랜드들이 참여해 이불과 베개 등을 10~30% 할인 판매(일부 상품 제외)한다.
'소프라움'은 '라임 이불커버세트'를 7만9000원에, '클레어 침구세트'를 53만원에 선보인다.
또 '클푸'는 항균기능이 들어간 '알러지케어 앤차렵세트'를 15만9000원에 특가 판매하며 '좋은느낌'에서는 '오뜨차렵 Q세트를' 2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수포인트로 수놓은 '쉬즈가'의 '핑크나비 Q세트'는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모던한 스타일의 침구 디자인이 주류를 이룬 반면, 올해는 꽃 무늬로 수놓은 다채로운 컬러의 침구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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