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한전기술(052690)이 1분기 강력한 이익모멘텀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가는 저평가돼있다는 전문가들의 호평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2900원(4.20%) 상승한 7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5.2% 증가한 1716억원,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전년대비 65.7%, 전분기대비로는 63.2%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원전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의 원전정책은 지속될 것이고,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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