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세븐스프링스' 잠원점 오픈
입력 : 2012-05-03 16:05:12 수정 : 2012-05-03 16:05:3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서울 잠원동에 19번째 지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350평, 24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잠원점은 'Urban Picnic(도심속 소풍)' 콘셉트를 지향하는 세븐스프링스의 자연주의 인테리어를 반영했다.
 
떡갈 고무나무와 다양한 허브 등 녹색 식물이 어우러져 전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채소 소믈리에가 엄선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굽거나 찌는 웰빙 조리법으로 준비한 70여 종의 그린테이블 메뉴와 스테이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세븐스프링스 잠원점은 카페를 특화해 프리미엄 커피와 차 10여종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을 이용하지 않는 외부 고객도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카페도 운영한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청주 등 전국 19개 매장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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