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OLED기술 유출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던
LG디스플레이(034220)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300원(1.28%) 오른 2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6.56% 급락했던데 따른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를 중심으로 외국계 매수세가 6만3000주정도 포착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패널가격 담합 충당금을 2000억원 규모로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