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유도 방식. 무선충전기 시장규모는 2014년까지 4억대 모바일기기에 적용되며 연간 27%씩 성장, 180억달러에 이를 전망. 2015년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237억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
2-1. 무선충전, 안전성 검증 등 필요하다는 경계의 시각도 있는데요?
-안정성은 해결되는 수준
2-2. 무선충전 테마는 현재 와이즈파워, 알에프텍, 켐트로닉스를 들 수 있는데, 가장 관심있게 보시는 종목은? 이유는?
3. 모바일게임주는 컴투스, 위메이드, 게임빌, 이 3인방이 있구요. 엠게임과 엔씨소프트도 올해 처음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모바일게임 분야의 성장성 평가?
-모바일게임의 성장성은 높아. 모바일게임 회사인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 등이 주도하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확인한
NHN(035420),
위메이드(112040) 등 국내 중대형 온라인게임 업체뿐 아니라 DeNA, Gree 등 글로벌 모바일게임 업체까지 진출하여 2012년에도 높은 성장이 예상됨. 스마트폰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앱스토어 등 유료화가 잘 되어있어 성장성이 기대됨. 특히 SNG 게임 중요성 커져.
-게임빌: 1분기 매출액 166억원(+160% y-y), 영업이익 62억원(+131% y-y). 스마트폰 게임 매출비중 92%, 부분유료와 매출 비중 91%, 해외매출 65억원으로 좋은 실적. 제노니아, 프로야구, 카툰워즈 시리즈,
-컴투스: 2012년 SNG 20개 런칭. 프로야구 월매출 10억원 순항. SNG 타이니팜 성공. 2012 PER 22x
-위메이드: 바이킹아이랜드를 시작. 2012 PER 25x, 2013 PER 14x
-NHN: 1분기에 모바일 매출 추가. 모바일 메신저 LINE 연말 세계 1억명 목표. 2012년 한국에 모바일 게임 20여게, 일본에 40여개 예정.
<그림> 애플 앱스토어 월간 게임 등록수
4.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최근 증시에서는 관련주를 발굴하는 분위기인데요?
-페이스북 상장과, 구글, 애플, CISCO, 오라클, 아마존 등이 빅데이터 시장에 집중하는 분위기. 2011년 1.8zettabyte -> 2015년 1.9 zettabyte (zettabyte = 10^12 gigabyte)
-빅데이터는 데이터 트래픽/사이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예전 방식으로는 저장/관리/분석이 어려울 정도의 큰 데이터를 의미.
-대용량 컨텐츠 소비(유투브), SNS(facebook, twitter) 사용 증가로 예전에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데이터가 생산. 데이터가 수집될수록 분석의 정확도와 가치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서버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
-빠른처리속도가 필요: 클라우딩 컴퓨팅 환경, LTE 등 도입
-다양한 스마트기기 활용: 결제정보, 음성정보, 위치정보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더욱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필요
-한국: 카카오톡(1일 메시지 건수 26억 건), NHN, 모바일게임회사 등. 카카오톡은 최근 위메이드와, 중국 텐센트로부터 920억원 투자 유치 성공.
<그림> 모바일혁명 –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