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14일 오후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을 소환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회장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교회음향설비 납품업체의 돈 수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은 또 지난 2008년 신문발전기금에서 지원받은 1억3000만원을 다른 용도로 쓴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조현오 전 청장 검찰 소환..경찰 수십명 경비 '북새통' 조현오 전 청장 혐의 '사자 명예훼손' 어떤 죄? 조현오 전 청장 귀가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후회한다" 검찰, '조계종 스님들 도박사건' 수사착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