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 출시
입력 : 2012-05-29 09:42:06 수정 : 2012-05-29 09:42:5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20대 여성들의 디저트 소비심리를 제품에 반영한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출시될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4월에 첫 선을 보인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 제품 용기 하단에 소비자들이 직접 응모한 '디저트 심리학 어록' 중 우수 메시지를 인쇄한 카드가 삽입된다.
 
소비자들이 디저트에 대한 감상을 적은 어록을 응모하면 이중 5개를 선정, 메시지 카드에 직접 실명과 함께 메시지 내용이 실리는 식이다.
 
이미 선정된 우수 어록은 최근 출시된 제품에 반영됐으며 현재는 7월에 출시되는 제품에 반영될 디저트 심리학 어록 응모가 남아있다.
 
'쁘띠첼' 홈페이지(www.petitzel.com)에 자신이 디저트에 대해 느끼는 심리를 '디저트 심리학 어록'으로 응모하면 되며, 응모한 어록은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소개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에 참여해 자신의 디저트 심리학 어록을 다른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디저트 문화를 리딩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답게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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