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조선 대표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실적과 수주모멘텀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대비 50원(0.18%) 떨어진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2만6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하락폭을 만회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무난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단기 수주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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