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 최고 안정성-한국證
입력 : 2012-06-04 08:57:12 수정 : 2012-06-04 08:58:0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리노공업(058470)을 비메모리 관련 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업체로 꼽았다.
 
정영우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삼성전자 등 국내외 500여개 업체에 IC 소켓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리노공업은 해당 분야에서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하고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 10%, 영업이익률 35%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수요 확대로 비메모리 IC소켓 매출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고 수익성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년 당기 순이익의 30~40%를 배당하고 있고 무차입 경영을 실현 중인 리노공업은 현재 주가수익률(PER) 7.2배로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