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보험주들이 외국인 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11시30분 현대해상(001450)은 5.33% 떨어진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험주들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이다. LIG손해보험(002550)과 메리츠화재(000060)는 4%대, 동부화재(005830)와 코리안리(003690)는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032830)과 삼성화재(000810)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줄여 각각 0.31%, 0.69% 하락세다. 반면 그 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던 대한생명(088350)은 2.3%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윤영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보험업체들의 펀더멘털은 변화가 없지만 외국인 등 투자자들의 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 동안 낙폭이 적었던 현대해상은 다른 보험주들과 키 맞추기를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현우 김현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관련 기사 더보기 (오늘의추천株)4일 대신증권 추천종목 코스피, 해외發 '지표쇼크' 강타..1780선 2%대↓(09:13) (종목스탠바이)삼성중공업 외 7종목 "3년 국채 평균 금리 3.25~3.36%" (종목Plus)키움증권 200일선 붕괴..증권株 줄줄이 '하락'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