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원전 관련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멕시코 양국 외무장관이 원자력 협정에 서명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각으로 17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한•멕시코 정상회담에 앞서 각국의 외무장관은 원자력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멕시코 원전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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