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한국은행이 새 5000원권 앞번호 연결형은행권 900세트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다.
한은은 29일 "새 5000원권 앞번호 기준 101번부터 1000번까지 900세트에 대해 경매를 실시하고, 1번부터 1000번까지는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중"이라고 밝혔다.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세트(101~110번)은 1세트를 한단위로 하고, 나머지는 일련번호순으로 2세트를 한 단위로 해 총 455단위가 경매된다.
경매시작가격은 1세트 단위인 101~110번은 2만3000원이고, 나머지 2세트 단위(111~1000번)는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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