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실전투자대회 예선리그..'10억, 주인을 찾아라'
입력 : 2012-07-16 14:37:44 수정 : 2012-07-16 14:38:4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6일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총 18주동안 서바이벌 실전투자대회 '크레온 주식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0.011%의 낮은 주식수수료를 적용한 은행연계 증권 거래서비스인 '크레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이날부터 진행되는 예선리그를 통해 총 10인의 결선리그 진출자가 선발하고 선발된 10인은 9월17일부터 11월2일까지 펼쳐지는 결선인 '10억 리그'에서 김보성, 토니안, 양세형 등 연예인 3인과 함께 각각 1억의 실투자금을 운용한 투자수익금의 결과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리그에서는 참가금액에 상관없이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3명씩 총 6명을, 주식거래없이 퀴즈로 진행되는 미션리그를 통해 4명이 각각 선발된다.
 
특히, 미션리그는 1, 2단계에 걸쳐 7월30일부터 2주간 10번에 걸쳐 제시되는 퀴즈 중 3회 이상을 맞추면 통과하는 퀴즈미션과 8월13일부터 4주간 ▲상승 종목 맞추기 ▲코스피 종가지수 맞추기 등을 통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투자자를 선발한다.
 
1등 입상자에게는 투자 수익금의 100%를 지급하고 2등부터 10등까지 각각 최대 90%에서 30%의 투자수익금을 상금으로 차등 지급한다.
 
또, 주간단위로 1위가 꼴찌의 투자금 100만원을 가져오는 룰도 적용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시티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경남은행,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내달 26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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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