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는 뜻을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며 남북 경협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날 외신보도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전일 방북 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비롯한 중국 고위사절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생활수준을 증진해 주민이 행복하고 문명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당의 목표"라면서 "조선은 계속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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