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16일부터 서초동 신사옥 시대
유성티엔에스 등 관계사 모두 이전
입력 : 2012-08-13 15:29:20 수정 : 2012-08-13 15:30:3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서희건설(035890)이 논현동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16일부터 서초동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사옥은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66-4 번지 양재역 4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6층~지상20층 규모다.
 
서희건설이 오는 16일부터 서초동 신사옥(사진)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사옥 맞은편에는 서초구청이 있고 양재역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빌딩 내 각종 직원 편의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서희건설은 1994년 설립되어 지난해 매출 1조2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발표된 2012년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는 30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 외에도 유성티엔에스를 포함한 전 관계사를 서초동 신사옥으로 이전해 건설, 물류, 철강 사업에서 일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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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