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남에서 김두관 제치고 승리.. 7연승
45.09% 득표율.. 김두관 43.93%로 2위
입력 : 2012-09-04 17:11:19 수정 : 2012-09-04 17:13:06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가 경남 경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7연승에 성공했다.
 
문 후보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발표된 투개표 결과 선거인단 2만5908명(투표율 62.6%) 가운데 1만1683명(45.09%)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는 경남지사 출신 김두관 후보로 1만1381표(43.93%)를 기록했으며, 3위에는 2444표(9.43%)의 손학규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정세균 후보는 400표(1.54%)로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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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