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선 후보들이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지난 16일 후보자 수락 연설에서 "일자리가 민생이고, 성장이고, 복지"라며 일자리 혁명을 강조한 이후 급등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다만 회사 측은 주가 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사람인에이치알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인은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리크루팅 사업이 주요 사업일 뿐 어떠한 대선 후보나 대선관련 일자리 공약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