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4 영업일간 '10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 서비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10월 물가채 일반투자자 배정수량은 총 750억원이며, 17일 이전 배정수량이 소진되면 입찰이 조기 마감된다.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는 물가채 입찰에 직접투자하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관투자가의 낙찰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해 유통시장보다 입찰에 나서는 것보다 1억원당 약 1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지난 9월 입찰에서는 청약 이틀 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조기 마감하는 등 입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9월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전체 일반투자자 입찰자금 중 50%를 돌파한 대신증권 물가채입찰서비스는 별도의 수수료가 없고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유선으로 청약 가능하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