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게임 플랫폼 확대로 대세 상승-NH證
입력 : 2012-10-11 08:38:20 수정 : 2012-10-11 08:38:2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농협증권은 소프트맥스(052190)가 콘솔, 모바일 SNG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면서 대세 상승 시기가 왔다고 11일 분석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소프트맥스는 지난 7월 XBOX360용으로 ‘던전파이터’를 출시했고 현재까지 5만건 이상이 다운로드 됐다”며 “부분 유료화가 진행되고 있어 동사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우 연구원은 “SNG게임인 ‘이너월드’를 NHN(035420)의 LINE 메신저를 통해 일본과 한국에 동시에 서비스할 예정이다”며 “’이너월드’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카드배틀 게임으로 LINE 가입자 6500만명중 47%가 일본인인 점을 감안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고 3종의 또 다른 SNG 게임도 LINE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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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