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인기 게임시리즈 최신작 2종 다음달 출시
입력 : 2012-10-24 10:13:23 수정 : 2012-10-24 10:14:5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자사 흥행 시리즈 브랜드의 최신작 2종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신작 2종은 <2013프로야구>와 액션 RPG <제노니아5>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3프로야구>는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며 육성 선수의 연차 제한 없이 무한 육성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눈여겨 볼 특징이다. 또 리그제의 도입으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상위 리그로 올라 갈 수 있어 흥미롭다. 특히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요소를 통해 친구들과 최고의 수퍼 클래스가 누구인지 경쟁할 수 있다.
 
더불어 <제노니아5>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는 배경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를 선보이고, 360도 이동의 편리한 조작감을 비롯해 차별화된 클래스별 콤보 공격과 스킬이 최고의 타격감을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애니메이션 액션을 실감케 하는 풀 코스튬의 ‘아바타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돼 전투를 더욱 화끈하게 만들어 준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주 <2013프로야구>의 사전 구매 이벤트를 시작하고, 게임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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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