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지난 3일 해단식을 가졌던 안철수 전 후보 측 진심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서울시 선거연락사무소로 등록했다.
공평동 진심캠프는 7일 공평동 오후 서면을 통해 "문 후보의 서울시 선거 연락사무소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에 대한 적극 지원 차원의 일환이다.
백의종군에 나서는 안 전 후보는 이날 부산으로 내려가 문 후보와 함께 서면에서 공동으로 유세를 벌이며 부산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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