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전달 실업률이 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9%와 그 전달 실업률 7.9% 보다 호전된 수준이며,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미국 북동부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가 고용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윤석진 윤석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미국키워드)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세' (미국/유럽마감)뉴욕 마감, 협상 낙관 · 지표호조 '상승' 글로벌 은행들, 구조조정 '한파' 계속되나 (Asia마감)美 고용지표 호조..대부분 '상승' 내년 美경제, 낙관론 대세..주택·제조업 '청신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