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 (S&P)가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B마이너스(-)'로 하향 조정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제시했으며 단기 등급은 'B'를 유지했다. S&P는 "이집트 정치정세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며 "외환보유액과 정부 채무 등 경제지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고 등급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명정선 명정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국제 신평사 "유럽기업, 내년 상황 악화될 수도" 피치, HSBC 신용등급 AA-로 강등 카드사, 수익악화에 7등급 저신용자 '눈독' 무디스 "伊정국불안, 신용등급 영향 제한적" 피치 "美 재정절벽 협상 실패시 신용등급 강등" 경고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