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11월 건설지출이 지난달에 비해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 11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6% 증가를 크게 밑돈 것으로 8개월만에 최저치이다. 민간부문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2%, 공공부문은 0.4% 줄어들었다. 이같은 수치는 미국의 부동산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 있음을 보여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세진 정세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다시서는 건설)민간 수주 '줄고', 주택가격은 '보합' (이슈주분석)증권株, 美서 날아온 희소식에 기지개 '활짝' (Asia마감)美재정절벽 합의에 안도..새해 첫날 '상승' 美 12월 제조업 PMI 7개월來 최고치 美 12월 ISM 제조업 지수 50.7..전월比 상승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