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채권단이 회생 계획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웅진그룹주가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일 웅진그룹과 채권단은 웅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사전회생계획안을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제출했다.
채권단은 윤 회장에게 사재를 출연하는 대가로 웅진홀딩스 지분 25%와 웅진씽크빅 지분 3.5%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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