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등 각종 의혹으로 적격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3일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공직후보 사퇴의 변에서 "인사청문과 관련해 국민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늘자로 헌재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전재욱 전재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민주, 이동흡 국회 표결 처리 요구 거부 신경민 "인사청문회 더 강화해야" 김기현 "민주, 이동흡 표결 거부는 직무유기" 헌재소장 후보자가 횡령? 헌재 '공황상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전격 사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