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생필품 최대 50% 할인
입력 : 2013-02-28 09:36:51 수정 : 2013-02-28 09:39:09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우선 베이비페어를 통해 유아동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식품 베지밀 토들러(1~4단계/190ml*16)를 30% 할인된 8730원에, 아토마일드 모이스처 물티슈(60매*6)를 28% 할인된 9900원에,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550g)를 20% 할인된 5120원에 판매한다.
 
출산, 육아 상품들은 '다둥이 클럽'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연중 상시 5~15% 가량 추가로 할인한다.
 
매일 흰우유(1.8L)와 매일 저지방&칼슘 우유(1.8L)를 10% 가량 할인된 각 3700원에, 덴마크 인포켓 치즈(240g)을 15% 가량 할인된 8380원에, 매일 모짜렐라 치즈(300g)와 서울 슈레드 피자치즈(300g)을 10% 가량 할인된 각 562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일자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월1일에는 10여개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녹돈 삼겹살(100g)을 1200원에, 매실포크 앞다리살(100g)을 650원에, 웰팜포크 뒷다리살(100g)을 500원에 판매한다,
 
2일에는 양념 돼지고기, 가공육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돼지 주물럭(100g)을 900원에, 양념 소불고기(100g)를 1050원에, 돈까스(100g)를 950원에 판매한다.
 
3일에는 코카콜라(2L)를 50% 할인해 1300원에 판매한다.
 
또,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 대비 45% 가량 저렴한 850원에 판매한다.
 
연휴 기간 동안 가정이나 나들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도 각 브랜드별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뚜기 진라면을 2750원에, 농심 너구리 얼큰한맛을 3450원에, 팔도 종가집 김치라면을 3600원에, 삼양라면을 3080원에 판매하며 5봉 구입 시 1봉을 증정한다.
  
수입과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직접 구입해 가격을 낮춘 오렌지(특대)를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950원에, 오렌지(대)를 30% 가량 저렴한 650원에 판매한다.
 
또 씨없는 청포도(100g)와 씨없는 적포도(100g)를 정상가 대비 25% 가량 할인해 각 598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무야 나무야 롱3겹 화장지(35m*30롤)를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9800원에, 퓨전 면도날 기획(면도기+면도날8개)을 2만6900원에 판매한다.
 
신학기를 맞아 천재교육, 두산동아, 교학사 등의 신학기 전과와 문제집을 잠실점, 서울역점 등 88개점에서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먹거리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휴를 맞아 나들이 가족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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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