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샵'서 LTE폰 사면 VOD·음악 등 석달간 무료"
LTE 62 이상 요금제 고객에게 'LTE 다모아' 서비스
입력 : 2013-03-26 09:00:00 수정 : 2013-03-26 09:00:0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쇼핑몰 U+ Shop에서 LTE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LTE다모아'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LTE다모아'를 통해 ▲모바일 HDTV 'U+HDTV'(5000원) ▲실시간 음악 콘텐츠 제공 'Mnet'(5500원) ▲영화 예매 할인 서비스 '티켓플래닛'(2000원) ▲개인형 미디어클라우드 'U+ Box'(3000원) ▲통화연결음 '필링' 및 벨·링 서비스(3800원) 등 총 1만7000원 상당의 서비스를 7500원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홈페이지 'U+ Shop'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LTE 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 중 LTE 62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LTE 다모아' 서비스를 가입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3개월 이후 자동 해지된다.
 
박병욱 LG유플러스 신유통영업담당은 "LG유플러스 LTE폰 구매 고객에게 LTE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U+ Shop을 통해 LTE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18일 발표한 카시오 지즈원을 이달 말까지 U+ Shop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씨게이트 외장하드 500GB(기가바이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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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