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북한이 영변 원자력 시설을 재가동할 뜻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라늄 농축공장을 비롯한 모든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한다"고 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대변인은 지난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해 다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핵무기와 강한 경제가 국가가 추구하는 최대 목표라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세진 정세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1980선 지지(9:15) 코스피, 2000선 회복 '상승' 출발..외국인 '매수'(9:14) 여야 "北 군사적위협 중단하라"..靑, '강온 양면전략' 대응 北 "전시상황 돌입"..특별성명 발표 미군, 구축함·해상 레이더 한반도 인근 투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