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15일 일일 트윗자키로 깜짝 등장
15일 오후 3시에 SKTworld 트위터서 트위터리안들과 얘기나눌 예정
입력 : 2013-04-15 09:49:22 수정 : 2013-04-15 09:52:12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SK텔레콤의 일일 트윗 자키(TJ)로 깜짝 등장한다.
 
일일 TJ 최시원은 1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가량 SK텔레콤(017670) 광고 촬영현장 분위기와 광고에 대해 얘기한다.
 
최시원의 일일 TJ는 그가 새롭게 모델로 등장하는 SK텔레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돼 광고 밖에서의 현장감 있는 일상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2011년 4월부터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TJ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디스크자키(DJ)처럼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에서 트위터리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 서비스다.
 
그동안 가수 휘성, 연기자 김수현, 양준혁 스포츠 해설 위원 등이 역대 TJ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포토그래퍼 오중석, IT 전문가 칫솔 총 3명의 TJ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1시에서 12시에 번갈아가며 T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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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