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공덕동 본점에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사업자를 대상으로 '제1차 희망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창업아카데미는 준비된 창업가 양성을 위한 신보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1년이며, 분기별로 1회 창업일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전문컨설턴트가 수강생에 대한 집중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수강생이 창업을 할 경우 창업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기업별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에 3일간 진행된 창업일반과정에는 총 81명이 참가했다. '창업아이템 선정과 사업성 검토', '사업계획서 수립과 작성', '온라인 마케팅 기법', '사업타당성 평가' 등의 과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신보의 제2차 희망창업아카데미는 오는 6월 10일에서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들과 초기창업자들이 희망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