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STX그룹의 지주사와 계열사들이 추가로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했다. STX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STX(011810), STX중공업(071970), STX엔진(077970)이 '자율협약에 의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 의한 정상화 추진에 대해 채권금융기관과의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3사의 유동성부족 상황 해소를 위해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STX 채권단은 주로 정책금융기관들로 구성돼 있어 자금지원 동의를 얻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고재인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고재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토마토칼럼)'갓의선' 같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토마토칼럼)첨단 기술에 국가 생존 달렸다 (토마토칼럼)대통령 담화가 겁박 아닌 공정함의 잣대 되길 (토마토칼럼)한동훈이 미래 권력과 손 잡았다 (토마토칼럼)재벌에게 떡볶이 대신 명예를 주자 관련 기사 더보기 (특징주)STX그룹주, 신용등급 다시 강등..'↓' 코스피, 美·유럽 훈풍에 '상승' 출발..1960선 회복(9:15) STX 구조조정 속도전 "돈 되는 건 다 판다" STX, STX에너지 지분매각 보도 조회공시 요구 STX·STX중공업·STX엔진,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1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