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통일부는 3일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정산 등과 관련한 실무협상이 타결돼 북측에 남은 우리측 국민 7명이 이날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 측이 제기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됐다"면서 "오늘 오후 5시 30분께 홍양호 관리위원장 등 우리 측 잔류인원 7명 전원이 우리 측 지역으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경진 정경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개성공단입주기업 "정부지원? 빚 더 내라는 얘기"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서울경제 '개성공단 기업에 3000억 긴급지원' 국민 10명 중 8명 “정년연장 찬성” 박 대통령, 취임 후 지지율 50% 첫 기록 통일부 "개성공단 7인 귀환 미정..실무협상 진척있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