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분할 재상장 위해 '주권 상장예심청구'
입력 : 2013-05-08 10:04:03 수정 : 2013-05-08 10:06:52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7일 아세아시멘트(002030)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설회사는 아세아시멘트가 영위하는 사업 중 시멘트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다. 존속회는 아세아로 상호를 변경해 유지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로 예정됐다. 신설회사의 주식은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968563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57년 4월26일 설립된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다. 이병무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30.9%를 소유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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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