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0일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의 주가가 지속성장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ED주들이 1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2분기에도 조명 LED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루멘스의 1분기 실적은 전통적인 전방산업의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2분기에도 신제품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LED 사업 부문이 내년부터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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