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국가정보원의 지난해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은 20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검사들과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대선 당시 국정직원 댓글 사건 수사에 대해 외압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증거물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현진 최현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뉴스초점)검찰, 4대강 담합 의혹 건설사 수사 착수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前 증권사 직원 구속기소 법무법인 태평양, 노환균 前법무연수원장 고문으로 영입 檢 '4대강 담합' 건설사 관계자들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 대검, '공판 우수직원' 11명 선발·포상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