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CJ그룹의 조세포탈과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한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전날 신한은행 동경지점이 CJ그룹 일본 법인장이 운영중인 회사에 대출해 준 사안과 관련해 신한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신한은행측으로부터 관련 대출자료 등을 확보하고 자료를 분석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국정원 작성 게시물 다수 확인..원세훈 사법처리 검토 채동욱 검찰총장 "전두환 추징금 환수, 필요하면 압수수색하라" '영훈중 압수수색 검찰, 곧 관련자 소환 시작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수십억 챙긴 일당 기소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