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쑥스러워 머리 긁적이는 '캡틴' 박지성
입력 : 2013-06-20 11:59:17 수정 : 2013-06-20 12:02:12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월드컵경기장=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박지성이 기자회견 중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캡틴' 박지성(32·퀸즈 파크 레인저스)이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 '제2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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