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5일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실적 실망감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IT부품주들의 주가도 동반하락을 기록중이다. 카메라부품 업체인 파트론(091700)과 대덕GDS(004130), 자화전자(033240)의 주가는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비에이치(090460)와 플렉스컴(065270)을 비롯해 근거리무선통신(NFC) 안테나를 공급하는 아모텍(052710)의 주가도 1% 내외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인 10조원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한은정 한은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9.5조원..전년比 47.06%↑(2보)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 57조원·영업익 9.5조원(3보) 덕산하이메탈, 하반기 OLED 물량 큰폭 확대-대우證 (특징주)삼성전자, 실적 실망감에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9.5조..‘기대치 하회'(상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