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탑승객들에게 추락 전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영두 사장은 7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윤영두 사장은 "착륙하기 전에 통상적인 안내방송은 행해졌다"며 "하지만 추락 가능성에 대한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신익환 신익환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외교부, 아시아나기 사고현장 신속대응팀 파견 검토 아시아나 사고 현장서 승객 탈출 도운 외국인 화제 아시아나 사고 중국인 2명 사망..5명 위독 박 대통령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1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