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證,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 모집
입력 : 2013-07-09 10:43:17 수정 : 2013-07-09 10:46:29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ETF) 랩'(전환형) 2차 상품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한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조절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 상품이다.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해 시장위험 노출도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12년간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가 가장 잘 나왔던 전략이 활용된다. 여기에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자체 고유모델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목표수익률(6~8%, 제비용 차감 후)이 달성되면 유동성자산인 랩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ETF를 매도할 경우 별도의 증권거래세(0.3%)도 발생하지 않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 선취 1%, 연간후취 1.4%의 랩 수수료가 부과된다. 중도 해지 시에는 잔여 일수에 따라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고유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운용에 반영해 변동성 위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한금융투자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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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