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내년 9월 개장 예정인 서울시 서남권 야구장(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일명 '고척돔') 공사 현장.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은 야구경기 외에도 각종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공중에 음향·조명 설비가 설치된다.
현재 건립중인 고척돔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만451㎡, 설치 좌석수 총 2만2258석 규모다. 한편 야구 경기를 위한 시설 외에도 야구기념관과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수익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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