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민주당이 31일 오후 4시30분 장외투쟁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30분 뒤인 오후 5시에 기자 회견을 열고 대응책을 밝힐 계획이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민주당 기자 회견을 보고 회견 내용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민주당에서 협상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며 민주당이 장외 투쟁 등 강경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현우 김현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관련 기사 더보기 농심, 신라면블랙 새 광고 공개 민주 의총 풍경, 너도나도 '정청래 격려' 권성동 "민주당 강경파, 장외투쟁 위해 국조 파행 시도" 민주당 "고교 무상교육제, 성과 가로채기 졸속 대책" 새누리, 국토부 4대강 비밀 문건 공개에도 '침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