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윳값 인상이 유보된다는 소식에 우유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남양유업(003920)은 전날대비 1.70%(1만5000원) 떨어진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유업(005990)도 전날대비 3.29%(1300원) 떨어진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원F&B(049770)도 0.77% 떨어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8일 오후 우윳값 인상안을 일단 잠정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9일부터 가격인상을 계획했던 서울우유와 동원F&B도 인상안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우유업계의 우유가격 인상에 대한 적정성을 조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수연 박수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우유가격 인상 임박..식품업계 '눈치'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대형마트 '압박'에 매일유업 '백기'..우윳값 인상 유보 CU·7-11·GS25도 우윳값 인상 철회 동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