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 오전 6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 1명품' 방송을 진행하고 '도블레 인덱스 도마세트'와 '또마 가방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방용품 전문기업 진한공업의 '도블레 인덱스 도마세트'는 도마 3종, 케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항균 입자와 PE 소재를 복합 가공해 항균력이 우수하고 칼집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양면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물결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잡고 사용하기 좋고 자연 친화적인 연두색을 적용해 요리 시 발생하는 시각적 피로도를 줄였다.
프랑스의 인기 아티스트의 캐주얼 브랜드 '또마(TTOMA)'의 학생용 가방 6종 세트는 7만8800원에 판매된다.
최고급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아이들의 편의를 위한 장치와 수납공간이 장점인 제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팩 2종, 모자, 신발주머니, 파우치, 인형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롯데홈쇼핑의 '1사 1명품' 방송은 중소기업청이 함께하는 TV 홈쇼핑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한다.
올해 이 방송을 통해 20여개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약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형식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장은 "이번 방송에서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춰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더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블레 인덱스 도마세트'와 '또마 가방세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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